관리비의 주요계정과 개념정리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의 구분기준

마당쇠999 2026. 1. 19. 08:31

1.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 구분의 의미

 

공동주택 관리회계에서 자산을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으로 구분하는 목적은 자산의 성격을 명확히 하여, 단기적인 자금운용 상태와 장기적인 관리기반을 구분해서 파악하기 위함이다.

 

구분이 명확하지 않으면 재무상태표의 신뢰성이 떨어지고, 관리비 집행의 적정성에 대한 입주민 신뢰도 역시 저하된다.

 

2. 유동자산의 정의와 판단기준

유동자산이란, 보고기간 종료일로부터 1년 이내에 현금화되거나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자산을 말한다.

공동주택 관리회계에서도 이 기준은 동일하게 적용된다.

유동자산의 핵심 판단기준은 다음 두 가지다.

단기간 내 현금유입 또는 비용소멸 가능성, 일상적인 관리운영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자산인지 여부이다.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의 구분기준

 

3. 공동주택에서의 대표적인 유동자산

 

공동주택 관리회계에서 일반적으로 유동자산으로 분류되는 항목은 다음과 같다.

현금 및 예금: 관리비 계좌, 운영자금

관리비 미수금: 당기 또는 단기간 내 회수예정 금액

선급비용: 보험료, 용역비 등 선납 후 단기간 내 비용화되는 금액

기타 단기성 예치금

 

이들 항목은 관리회계상 운영자금의 유동성 판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4. 비유동자산의 정의와 판단기준

 

비유동자산은 1년을 초과하여 공동주택 관리에 사용될 자산으로, 단기간 내 현금화가 목적이 아닌 지속적 사용을 전제로 한다.

비유동자산의 판단 기준은 다음과 같다.

장기간 반복사용 여부, 관리·유지의 대상이 되는 자산인지 여부, 단기비용이 아닌 관리 기반을 형성하는 자원인지 여부 등이다.

 

5. 공동주택에서의 대표적인 비유동자산

 

공동주택 관리회계에서 비유동자산에 해당하는 항목은 다음과 같다.

비품 및 집기: 사무기기, 관리 장비

공용시설물 및 설비: 기계실 설비, 공용 장치

장기간 사용되는 관리목적 자산

 

이러한 자산은 단순지출이 아니라, 관리 효율성과 안전성에 직결되는 요소이므로 자산대장 관리와 실물관리가 필수적이다.

 

6. 실무에서 자주 발생하는 오류

 

실무에서 가장 흔한 오류는 다음과 같다.

고액지출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비유동자산 처리, 관리가 번거롭다는 이유로 비품을 비용처리, 미수관리비를 장기방치하면서 유동자산으로 계속 계상 등이며, 이러한 오류는 회계왜곡과 감사지적의 주요원인이 되며, 관리주체의 신뢰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7. 구분의 핵심은 금액이 아니라 사용 기간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을 구분하는 기준은 금액의 크기가 아니라 사용기간과 관리목적이다.

이 원칙만 명확히 지켜도 공동주택 관리회계의 기본구조는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다.